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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롯데백화점, 성과급 대신 특별격려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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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상반기 실적 크게 악화해
9월 정기 성과급 없애고 복지 일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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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

롯데백화점이 매년 9월 나오는 성과급 대신 특별격려금을 지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적이 악화하는 가운데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전체 임직원 대상 특별격려금을 지급했다. 특별격려금 지급은 전직원 대상이며 일반직은 직급별 정률 지급, 파트타이머는 40~45만원, 사무전문직은 40만원, 사무직은 25만원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백화점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기 진작 차원에서 특별격려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매년 9월 성과급을 지급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실적이 악화하면서 올해는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올해 특별격려금은 직급에 따라 다르나 전년 성과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복지제도 역시 내용이 변경되거나 축소됐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로 실적이 크게 악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 1분기 매출액은 6063억원, 영업이익은 285억원이었는데 각각 전년 동기보다 21.5%, 82.1% 급감한 수치다. 2분기에도 매출액은 6665억원, 영업이익이 4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40.6% 급감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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