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인 18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뒤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접촉자인 어머니와 남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
또 A씨를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지역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1명으로 늘어났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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