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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7월부터 ‘인천-파리’ 운항 재개한다

에어프랑스, 7월부터 ‘인천-파리’ 운항 재개한다

등록 2020.06.25 12:11

수정 2020.06.25 13:07

윤경현

  기자

7 월 주2 회8 월 주3 회 운항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내 국내 노선을 강화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하여 정상 노선의 80%의해당하는 150여개의 목적지로 운항할 예정이며 파리 발 국내선 및 코르시카 섬으로의 운항을 증가한다. 사진=에어프랑스 제공에어프랑스는 프랑스 내 국내 노선을 강화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하여 정상 노선의 80%의해당하는 150여개의 목적지로 운항할 예정이며 파리 발 국내선 및 코르시카 섬으로의 운항을 증가한다. 사진=에어프랑스 제공

“에어프랑스의 전 직원은 공항과 기내에서 승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건강과 안전한여행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에어프랑스는 오는 7 월 1 일부터 인천-파리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7 월에는 월·수요일주 2 회 운항하고 8 월부터는 월·수·토요일 주 3 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각국의 여행 제한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여 7월에는 정상운항 편수의 35%, 8월에는 40%를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내 국내 노선을 강화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하여 정상 노선의 80%의 해당하는 150여개의 목적지로 운항할 예정이며 파리 발 국내선 및 코르시카 섬으로의 운항을 증가한다.

또 프랑스령 해외 지역과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의 노선 운항도 증가할 예정이다.

장거리 노선도 여객과 화물 수요를 고려하여 계속해서 운항을 확대한다.

에어프랑스 CEO 인 안 리가이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 다시 기내에서 고객을 만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여름 시즌에 프랑스, 유럽, 그리고 장거리 노선의 운행을 150 개 목적지로 확대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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