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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지난해 영업익 67% 급감···4분기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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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100억원 적자···창사 이래 두번째
“판촉비 증가·사업구조 개편 비용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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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커머스 공세에 대형마트 사업이 부진한 탓이었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18조1680억원으로 1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07억으로 전년 대비 67.4% 감소했다.

조선호텔과 이마트24 같은 자회사를 제외한 대형마트와 트레이더스 등만 포함한 이마트 별도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511억원, 순매출액은 13조1548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이날이 아닌 다음주께 공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해 3분기 연결 누적 영업이익이 1606억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4분기 100억원 가량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마트가 분기 적자를 낸 것은 창사 이래 이번이 두번째다. 이마트는 지난해 2분기 창사 이래 첫 분기 적자를 낸 바 있다.

이마트는 "대형마트 업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판촉비가 증가했고, 전문점 폐점 등 사업구조 개편 과정에서 재고처리 비용이 이번에 다 반영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다만 쓱닷컴 매출액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한 데 이어 4분기 27% 늘어나는 등 성장세가 뚜렷하고 “전문점 사업 재편과 기존점 리뉴얼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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