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치매조기검진은 만60세 이상에서는 2년에 1회, 만75세 이상에서는 1년에 1회 정기검진을 권한다.
현재 경주시보건소 내 임시운영중인 치매안심센터를 성건동 봉황로 178번길로 이전 추진 중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내실 있는 검사체계를 갖추고 치매예방관리사업, 환자가족 자조모임, 치매보듬마을, 치매노인지문등록 등 한층 더 체계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기회가 되는 매우 뜻깊은 행사이며, 치매가 막연한 두려움으로 고통 받는 질환이 아닌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는 인식이 더욱 확충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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