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제약, 리아백스주 3상 임상 중간평가에 이틀째 급등세

삼성제약이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의 3상 임상시험 중간평가 결과 안정성이 입증됐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일대비 16.09%(420원)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제약은 지난 25일 독립적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가 리아백스주의 3상 임상시험을 중간평가한 결과 최종 임상시험까지 지속할 것을 권고받았으며 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IDMC는 “중간평가 시점까지 약물로 인한 사망이나 치명적인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분석했다고 삼성제약 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