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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특강’ 전국으로 확대 진행

삼성증권, ‘해외주식 특강’ 전국으로 확대 진행

등록 2019.08.05 09:02

허지은

  기자

부산·대전·서울서 3회 걸쳐 진행글로벌 유망종목·테마투자전략 강연

삼성증권, ‘해외주식 특강’ 전국으로 확대 진행 기사의 사진

삼성증권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진행되는 해외주식 공개 특강 ‘애널리스트가 간다’를 부산, 대전, 서울 등 전국으로 확대해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8월 해외주식 특강의 첫 강연지는 부산이다. 오는 10일 오후 1시 부산MBC드림홀에서 첫 강연이 열리며 17일 오후 1시 대전 믹스페이스, 31일 오후 1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진행된다. 평일에 증권사를 찾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고려해 이번 행사는 주말에 진행된다.

이번 공개 특강엔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강사로 나서 IT·미래산업·유통·온라인결제 등 유망 종목 소개와 글로벌 주식시장의 테마별 핵심 투자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엔 투자자들의 질의응답 시간 등도 마련돼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 7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진행된 공개 특강 때 사전 신청 고객보다 훨씬 많은 내방객이 몰려 일부 참석자는 서서 강의를 듣기도 했다”며 “이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전국적으로 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주식 공개 특강은 매회 선착순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신청만하면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공개 특강과 관련한 문의와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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