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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3종 선봬

롯데푸드 파스퇴르,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3종 선봬

등록 2019.03.27 08:46

천진영

  기자

사진=롯데푸드 제공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식사 대용 떠먹는 요거트로 용량은 110g이다. 기존 자사 떠먹는 요거트 85g 대비 약 30% 늘렸다. 자체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끼 식사 대용 요거트로 적절한 양을 선정한 것. 열량은 100kcal이며,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당 함유량은 22% 낮췄다.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소프트요거트다. 그릭요거트의 장점인 진한 풍미, 높은 단백질 함유량 등은 그대로 적용하면서 특유의 단단한 조직감을 보다 부드럽게 개선했다. 유산균은 특허 받은 김치 유래 식물성유산균 ‘LB-9’을 적용했다.

용기는 종이컵을 사용했다. 국내 현존하는 떠먹는 요거트 중 유일한 것으로, 종이팩 유형으로 분리 배출할 수 있다.

원유는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 100%를 사용했다. 국가로부터 엄격한 기준에 의해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목장에서 집유한 원유로만 만들었다. ‘바른목장’은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로 만든 제품에 적용하는 롯데푸드 파스퇴르의 브랜드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조보아를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모델로 발탁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맛과 영양, 섭취의 편리성 등을 갖춘 식사 대용 떠먹는 요거트”라며 “직장인, 학생 등을 비롯해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한 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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