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선 연구원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미간주름 적응증으로 지난 2일 미국 FDA 판매허가를 획득했다"라며 "연내 유럽 판매승인(6월), 중국 임상변경계획서 승인에 따른 임상 개시(하반기)가 예정 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 미용성형 전문의 네트워크 글로벌 톡신 시장 진출 성패요인"이라며 "나보타 독점계약을 체결한 에볼루스사는 나보타의 치료용 개발권리 옵션행사로 치료시장 진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연구개발비 자산화로 인한 실적개선 효과와 나보타 치료용, 미용 사업 가치를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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