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대표이사에 이장록씨

메트라이프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신임 대표이사에 이장록 전 메트라이프생명 채널지원담당 이사<사진>가 선임됐다.

이 대표는 1996년 메트라이프생명 입사 이후 23년간 생명보험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16년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출범 프로젝트를 주도했으며, 지난해부터 메트라이프생명 채널지원담당 이사로 재직했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이 대표 선임을 계기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보험설계사 70명으로 출범했던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현재 600명 이상이 활동하는 대형 GA로 성장했다”며 “최고의 전문가가 꼭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