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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 “아시아 대표 럭셔리 호텔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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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개관 이래 8개월간 첫 리노베이션
시각·미각 넘어 청각·후각·촉각까지 차별화
백화점·면세점·터미널과 ‘강남타운’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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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두 체르니아 JW 메리어트 서울 총지배인이 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호텔 리노베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JW 메리어트 서울 제공

JW 메리어트 서울이 이달 펜트하우스 객실을 오픈하며 ‘럭셔리 호텔’로서의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2000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진행한 개보수를 통해 객실과 식음업장, 음악, 향, 어메니티 등을 차별화 해 ‘오감’을 감동시키는 아시아 대표 럭셔리 호텔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리노베이션을 진행한 호텔과 최근 오픈한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2000년 개관한 JW 메리어트 서울은 올해 1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8개월간 전관 리노베이션을 단행했다. 지난 8월 20일 재개관한 후 이달 리노베이션 핵심 프로젝트였던 펜트하우스까지 개관하며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호텔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우선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객실 수는 기존 497개에서 379개로 줄어들었다. 로비가 1층에서 8층으로 이동했으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3층(76석)에서 9층(155석)으로 확장 이동했다. 이벤트룸 개수는 유지했으나 그랜드볼룸 1개와 살롱 형태의 6개룸으로 변경했다. 피트니스 센터인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도 전면 재단장했다. 이와 함께 공조시스템을 전면 교체하고 초미세먼지까지 필터링 가능한 특수필터가 적용된 산소 발생기와 환기 자동화 시스템 등을 전 공간에 설치했다.

객실은 한국 전통미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됐고 시몬스 최상위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 매트리스가 사용됐다. 디럭스 234실, 디럭스 프리미어 111실과 함께 그리핀 스위트 19실, 킹 스위트 6실, 비즈니스 스위트 4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실과 펜트하우스 2실로 구성됐다. 특히 비즈니스 스위트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로 침실과 분리된 비즈니스 공간에서 회의, 인쇄 등 다양한 비즈니스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는 기기들이 마련돼 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최고급 객실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와 앰버서더 펜트하우스는 미국의 대표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 했다. 객실 내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는 복층 형태로 설계돼 있고 대형 통창을 통해 한강과 남산, 서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4000만원대 뱅앤올룹슨 스피커, 유명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 등으로 꾸며졌다.

객실 투숙객들에게 제공되는 프라이빗 라운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익스프레스 체크인, 체크아웃 서비스와 조식, 가벼운 점심, 애프터눈티 등이 제공된다. 지하 4층에서 지하 2층까지 총 3개층에는 1만4212㎡(4300평) 규모의 마르퀴스 스파&피트니스가 자리해 있으며 체력단련장, 사우나, 수영장, 스크린골프장과 스파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식음 시설로는 1층의 프리미엄 캐주얼 카페 ‘카페원’과 2층 ‘파티세리’, 일식 레스토랑 ‘타마유라’, 올데이 다이닝 ‘플레이버스’가 있고 7층에는 그릴 레스토랑인 ‘더 마고 그릴’과 컨템포러리 바 ‘모보 바’가 들어섰다. 8층의 ‘더 라운지’는 딤섬을 맛볼 수 있는 콘셉트로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객실과 식음시설을 통해 시각과 미각을 만족시킨다면 청각, 후각, 촉각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음악, 향, 어메니티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호텔의 음악은 뮤직 큐레이션 전문업체 에이디엔노뜨(AD&NOTE)와 피아니스트 윤한 경희대 교수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호텔 각 업장과 공간마다 콘셉트와 특색을 달리 한 BGM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스테레오 시스템도 전면 강화했다.

이와 함께 JW 메리어트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인 ‘서틀 소티스피케이션(Subtle Sophistication)’을 공간에서 은은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객실과 식음업장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 발향 시스템을 설치했다.

또 국내 대표 화장품 ODM 회사인 코스맥스와 신세계의 뷰티앤헬스스토어 ‘시코르’와 협업해 자체 어메니티도 제작했다. 이 어메니티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재배된 라벤더를 중심으로 허브와 꽃에서 추출한 성분들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두 체르니아 JW 메리어트 서울 총지배인은 “고객이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시각적, 미각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오감을 감동시킬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호텔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서울시 반포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만큼 신세계그룹과의 긴밀한 협조와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 김지영 JW 메리어트 서울 이사는 “JW메리어트 서울은 백화점, 면세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한 국내 최대 상권에 위치해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비즈니스 트래블러와 관광객들에게 국내 최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주형 센트럴관광개발 대표는 “JW 메리어트 서울은 센트럴시티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본사, 세계적인 거장 등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공간, 미식, 서비스, 콘텐츠 등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변화시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진정한 럭셔리 호텔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JW 메리어트 서울을 기점으로 호텔, 쇼핑몰, 터미널, 면세점 등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 반포 전체가 아시아 최고의 복합 콤플렉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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