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파트 팀장들과 간담회 및 프로젝트 운영 계획 논의
이날 KIR사업단 김영현 팀장과 프로젝트의 총지배인, 부총지배인, 총주방장 등 주요직급을 맡게 된 학생 등 각 파트별 인원 80여명이 참석해 현장전문가들로 부터 현장 친화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베스트 웨스턴 군산의 연회·객실·식음·기획·조리 등 각 파트 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호텔 내 기물 및 동선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파트별 전문가들로부터 현장 실무에서 요구되는 사항을 교육 받고 프로젝트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KIR사업단의 ‘리얼 월드 프로젝트’는 사업단 소속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 재학생들이 3박4일 동안 호텔 객실 예약·판매·운영, 마케팅, 인력운용과 메뉴 구성·개발, 조리, 서비스 등 호텔운영에 필요한 모든 전공 직무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단 대표의 100% 리얼리티 현장 지향 프로그램이다.
사업단은 1차년도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전통 한옥호텔 영산재, 2차년도에는 전라북도 부안의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3차년도에는 여수 경도 골프&리조트에서 ‘리얼 월드 프로젝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전북 군산에 위치한 특급호텔인 베스트 웨스턴 군산에서 실시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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