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치과 분야 수준 높은 진료 위해 노력할 것”
1959년 창립된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소아 및 청소년의 구강건강에 대한 연구, 교육, 학술활동 등을 활발하고 하고 있으며, 산하에 6개 지부를 둔 치의학 분야 국내 최고의 명문 학회다.
1천여 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매년 4회 발간하는 학술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재공 신임 회장은 “회원들에게 소아청소년치과분야의 다양한 진료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연중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소아치과 전문의로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진료를 환자에게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연제를 개발해 역동성을 갖고, 젊은 교수들의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학술 연구지원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김재곤 회장은 전북대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북대 치과병원 진료처장, 대한소아치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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