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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3년간 ‘40여종’ 신차 출시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3년간 ‘40여종’ 신차 출시한다

등록 2018.04.06 11:21

수정 2018.04.06 11:26

윤경현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마커스 헬만 그룹총괄사장. 사진=윤경현 기자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마커스 헬만 그룹총괄사장. 사진=윤경현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폭스바겐(Volkswagen), 아우디(Audi), 벤틀리(Bentley), 람보르기니(Lamborghini))은 향후 3년간 4개 브랜드에서 총 40종의 신차를 출시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6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고객 신뢰 회복 및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 및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또 미션5의 2018년 주요 추진 과제인 사회공헌활동 전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의 목표는 한국 사회의 미래 지속 성장에 기여하는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가치 창출과 혁신을 도모하는 것이다.

본사의 전략과 경험이라는 강력한 자산을 활용해 4차 산업 시대에 적합한 재능과 기술을 가진 인재를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마커스 헬만 그룹총괄사장은 “내부 프로세스 혁신의 일환으로 본사와 한국 정부기관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체계를 강화했고 본사 내부에 한국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조직해 보다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다 투명하고 체계화된 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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