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전 7시 42분 32초 기준 1코인당 1209만8000원으로 전일보다 74만2000원(5.77%) 떨어졌다.
같은 시각 전일 대비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이오스다. 1코인당 8070원으로 같은 기간 810원(9.12%) 하락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91만8000원으로 같은 기간 2만7000원(2.85%) 떨어졌다.
리플은 1코인당 1037원으로 10원(0.95%),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135만4000원으로 5만6000원(3.97%),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22만2000원으로 1만1700원(5%) 하락했다.
다만 비트코인 골드는 한때 1코인당 11만8000원까지 하락한 후 등락 중이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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