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글로벌세아 등 4곳 본입찰 참여
22일 STX채권단은 회의를 열고 지난 21일 마감된 STX 본입찰 참여사들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STX의 보통주 1억5237만주, 전환주 1271만주를 포함한 지분 86.3%로 본입찰에는 팬오션과 글로벌세아 등 4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TX채권단 관계자는 “채권단 내에서 본입찰 참여자들에 대해 금일 논의했으며 오는 28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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