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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 개최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 개최

등록 2017.07.05 10:32

김민수

  기자

(사진=한국타이어 제공)(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사회복지기관 이동편의성을 지원하는 차량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전날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2017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은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사업은 전국 867개 사회복지기관이 공모에 참여해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총 5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최종 선정된 50개 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전은주 센터장,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은 센터장, ‘애란세움터’ 양혜경 원장 등 3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이 꿈을 펼치고 삶의 질적 향상을 이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만의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10년 동안 총 39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아울러 회사 측은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또는 초보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운전 상식과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비롯한 각종 차량 관리 방법 등의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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