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한국해비타트 사업에 ‘SK홈케어필름’ 후원

사진=SKC 제공

SKC는 26일 2017 한국해비타트 사업에 ‘SK홈케어필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40년 기술력으로 만든 윈도우필름 ‘SK홈케어필름’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지원 제품은 건축용 윈도우필름인 SK홈케어필름 3150㎡(70롤)로 2017년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희망의 집짓기’ 및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에 필요한 물량을 모두 지원한다.

지난해 19채의 집을 새로 짓고 429채의 집을 수리한 한국해비타트는 올해 강원도 춘천과 전남 동부, 경기 시흥 등 전국 5개 지역에 44채를 신축하고 서울과 울산 등 전국에서400여 세대를 고쳐나갈 계획이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는 한국해비타트는 신축/수리 공사가 마무리되는 8~9월부터 SK홈케어필름을 자체적으로 시공한다.

시공에 필요한 방법은 SKC에서 마련한 시공 교육을 통해 전수받았다. 강원도 춘천시 2016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진행된 시공교육에는 한국해비타트 본부 건축사업팀과서울지회, 경기북부지회 소속 15명이 참석해 직접 SK홈케어필름을 유리창에 붙이며 시공 요령을 터득했다.

SKC는 앞으로도 자사의 다양한 제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