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을 10년 이상 유지한 가입자는 매 5년마다 5회에 걸쳐서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적립금의 최대 3.5%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최저사망보증을 위해 보험료에서 일률적으로 차감되던 보증비용은 펀드성과가 좋으면 적게 차감되도록 설계됐다.
자유납입, 중도인출 등으로 적립금이 줄어들면 보장이 해지될 수 있는 부분은 추가 납입 없이 남아 있는 적립금만으로도 보장이 유지되도록 개선됐다. 줄어든 적립금만큼 보장금액도 줄어들지만 사망 보장은 계속 유지되는 것이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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