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3일 월요일

  • 서울 16℃

  • 인천 13℃

  • 백령 16℃

  • 춘천 15℃

  • 강릉 18℃

  • 청주 16℃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3℃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4℃

‘1대100’ 한채영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고 싶지만” 솔직 고백

‘1대100’ 한채영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고 싶지만” 솔직 고백

등록 2017.04.25 16:57

김선민

  기자

1대100 한채영. 사진=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1대100 한채영. 사진=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결혼 10년 차 배우 한채영이 다시 태어나면 남편과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서 한채영은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벌써 결혼 10년 차인데, 10년 동안 남편의 달라진 점이 없는지?” 질문하자 “남편이 원래 내가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한다거나 그런 게 전혀 없었는데, 10년이 지나니까 사람이 솔직해지더라”며 씁쓸해했다.

이를 들은 조충현 아나운서가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묻자, 한채영은 조금 뜸을 들인 뒤 “당연하다. 하지만 내가 너무 어릴 때 결혼을 해서, 다시 태어나면 지금 나이에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홍진영은 옆에서 목격한 한채영 부부의 애정행각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번 ‘1대100’에 출연했을 당시 11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1인과 1:1 대결 끝에 동반 탈락한 바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채영, 홍진영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5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