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청소년문화의 집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활발한 지역연계를 통한 타 기관과 차별화 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완주군의 전폭적인 지원 등에 힘입어 전국 최우수 아카데미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완주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외에,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최우수 활동 기관 및 우수활동 청소년(이명재 완주중2) 선정을 합쳐 올해만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3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중하 관장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더욱 모범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사업 실무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 및 1년간 평가유예, 정부의 각종 지원시 우선배정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도 방과후 신입생 모집을 12월까지 모집 중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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