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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엘리엇 효과+실적 선방에 신고가 또 경신

[특징주]삼성전자, 엘리엇 효과+실적 선방에 신고가 또 경신

등록 2016.10.07 09:21

수정 2016.10.20 19:48

금아라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장 초반부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대비 1만4000원(0.77%) 오른 17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71만60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은 전날 엘리엇의 분할 요구에 따른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과 더불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초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는 7조원 초반대였으나 7조원 후반대로 발표가 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4.18% 감소한 7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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