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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해달라”

朴 대통령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해달라”

등록 2016.09.20 20:37

이경남

  기자

박근혜 대통령, 20일 경주 지진 피해현장 찾아박 대통령 “지진 등 재난 관련 매뉴얼 새로 만들어야”

박근혜 대통령이 경주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대통령은 20일 경주를 찾아 관련 부처로부터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 뒤 이같이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헤 대통령은 “우리나라 역시 지진 안전지역이 아니 라는 것이 확인됐다”며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지진에 어찌 대처할 것인가 하는 대책을 만들어 신속하게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지진을 비롯한 다른 재난에 관련된 매뉴얼을 새로이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지진은 물론 다른 재난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어찌 대응해야 하는지 매뉴얼을 세세하게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대통령은 피해주민들에게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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