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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V시리즈 폰’ LG V20 글로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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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수준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마니아층 정조준
카메라·오디오 등 각 핵심 부품에 독보적 기술 반영
국내 시장서 이달 말부터 이통 3사 통해 본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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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7일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를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했다.

LG전자는 7일 오전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조준호 MC사업본부장 겸 사장과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 겸 사장, 이태원 퀄컴코리아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V20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같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V20 공개 행사가 열렸다.

LG V20는 LG전자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LG V10의 후속 모델이며 V시리즈 두 번째 스마트폰이다. LG V 시리즈는 보다 깊이 있고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LG V20는 고성능 오디오 칩셋 제조업체인 ESS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쿼드 DAC’은 ‘싱글 DAC’보다 잡음을 최대 50%까지 줄여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제공한다. 가수의 들숨과 날숨, 현악기 줄에 활이 닿는 소리, 기타 줄의 미세한 떨림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명료한 소리를 제공한다.

LG V20는 LG V10에서 처음 적용된 ‘업 비트’와 ‘업 샘플링’ 기능을 통해 CD 음질보다 16배 이상 뛰어난 32비트 384㎑의 고해상도 음원까지 재생할 수 있다.

‘LG V20’는 오디오 마니아를 위해 일반 포맷의 음원은 물론 FLAC, DSD, AIFF, ALAC 등 대부분의 무손실 하이파이 포맷의 음원도 지원한다.

또 이어폰 좌우 음량을 각각 75단계까지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고 연결된 음향기기의 저항값을 분석해 고출력이 필요한 전문가용 헤드폰도 고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출력을 제공한다.

LG V20에는 ‘고음질 녹음’ 기능이 탑재돼 듣는 즐거움뿐 아니라 음악을 녹음하는 즐거움까지 더해졌다. LG V20의 녹음 앱은 기본 모드, 콘서트 모드, 사용자 설정 모드에 맞춰 녹음할 수 있고 ‘고음질 녹음’ 기능을 통해 최대 24비트, 192㎑ 음질로 녹음 할 수 있다.

특히 LG V20는 미리 녹음된 반주에 자신의 노래나 악기연주를 더할 수 있는 ‘스튜디오 모드’ 기능을 지원해 자신만의 음원 제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집에서도 손쉽게 오디션 제출용으로 최대 24비트 음원을 녹음할 수 있다.

LG V20는 록 콘서트처럼 소리가 큰 환경에서도 생생하고 깨끗한 소리를 녹음할 수 있도록 고성능 마이크를 내장해 최대 132데시벨에 달하는 소리까지 왜곡 없이 녹음할 수 있다.

LG V20에는 한 단계 진화된 흔들림 보정 기능이 탑재돼 보다 안정적이고 떨림 없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V20의 흔들림 보정 기능은 자이로 센서 기반의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에 프레임 내 피사체 위치를 분석·보정하는 ‘디지털 이미지 보정’ 기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 ‘하이파이 비디오 레코딩’ 기능도 추가돼 현장의 세세한 소리를 24비트 음질로 담을 수 있다.

LG V20는 후면에 75도 화각을 지닌 1600만화소의 일반각 카메라와 135도의 화각의 800만화소 광각 카메라 등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에는 120도 화각의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한 개를 탑재했다.

전면 광각 카메라는 셀카봉 없이도 7~8명의 인원이 함께 촬영할 수 있으며 후면 광각 카메라는 넓게 펼쳐진 자연 풍경을 찍을 때 유리하다. 또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 기능이 더해져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촬영을 기대할 수 있다.

LG V20에는 업그레이드 된 ‘세컨드 스크린’이 탑재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세컨드 스크린’은 1개의 디스플레이를 2개의 독립된 화면처럼 사용하는 기능으로 메인 화면이 꺼져 있어도 기기의 기본 정보와 각종 알림을 24시간 표시하는 ‘올웨이즈 온’ 기능을 지원한다.

V20의 ‘세컨드 스크린’ 밝기는 V10보다 약 두 배 높아졌고 글자 크기는 최고 50% 커져 시인성이 개선됐다.

LG전자는 ‘LG V20’에 보다 강화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는 ‘UX 5.0+’를 적용했다. 사용자는 전문가 수준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해 보다 멋진 영상과 풍부한 오디오 사운드로 일상을 담아 공유할 수 있다.

LG전자는 멀티 윈도우 등 최신 안드로이드 7.0 ‘누가’ 기반의 UX를 통해 효율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

LG V20에는 고급스러운 메탈소재와 충격에 강한 신소재를 조화롭게 적용했다. 특히 후면 커버와 제품 상·하단에 각각 알루미늄 소재와 실리콘-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유려함과 내구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겸 사장은 “V20는 V10에서 호평 받았던 오디오, 비디오 기능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탄, 실버, 핑크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LG V20는 오는 9월 말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하고 이후 글로벌 시장에 순차 공급될 계획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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