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SK증권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 25.4% 증가한 6조1288억원, 858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승욱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5539억원, 2254억원으로 있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음료, 생활용품, 화장품 모두 견조한 실적을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하반기에는 화장품 부문의 경우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면세점 채널 확대 및 중국 등 해외채널 증가에 따라 높은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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