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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중저가폰 시장 공략 위한 ‘X Cam’ 출시

LGU+, 중저가폰 시장 공략 위한 ‘X Cam’ 출시

등록 2016.07.01 09:13

한재희

  기자

사진=LG유플러스 제공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중저가폰 시장 공략을 위한 보급형 스마트폰 LG ‘X Cam(엑스캠)’을 지난 30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X cam의 출고가는 49만5천원이며 공시지원금은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 14만1천원, ‘데이터59.9’ 요금제에서는 22만5천원으로 결정됐다.

‘데이터 100’에서는 25만원을 지원받아 추가지원금까지 받을 경우 20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출시 색상은 티탄, 화이트 두 가지다.

LG유플러스는 X cam의 세련된 디자인과 후면 듀얼카메라가 2030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X cam은 G5의 프리미엄 기능인 후면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1300만 화소의 일반렌즈와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렌즈가 넓고 시원한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X cam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U+TV 직캠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U+TV 직캠은 누구나 쉽게 IPTV로 방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송된 사진과 영상은 999번 가족채널에 편성되어 자동으로 재생된다.

X cam은 반짝임이 다른 고급스러운 글래스 디자인에 본래의 두께보다 더욱 얇아보이는 느낌을 선사하는 에어로 스타일 디자인으로 기존 스마트폰과의 디자인적인 차별점을 뒀다. 또한 홈키를 전면에 노출시켜 편리하게 메뉴 조작도 가능하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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