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윤현민,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촬영장 웃음꽃 활짝

윤현민, 사진=래몽래인 제공

윤현민이 '뷰티풀 마이드'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

23일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 래몽래인)측은 흉부외과 의사 현석주(윤현민 분)로 분하는 윤현민(현석주 역)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컷 속 윤현민은 특유의 웃음으로 촬영장 곳곳을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소담(계진성 역), 허준호(이건명 역)와 함께 화기애애하게 웃는 그의 얼굴은 극 중 환자에게 사랑받고 동료에게 신뢰받는 현석주와의 싱크로율을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캐릭터 부채를 들고 미소를 띠고 있는 윤현민에게서는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는 상황.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메디컬 드라마의 특성상 수술씬 등 체력을 요구하는 장면들이 많은데도 윤현민은 늘 변함없는 웃음으로 배우, 스태프들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때문에 모두가 사기를 충전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