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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3’ 고주원, 잇따른 대결서 승리···행운男 등극

‘시간탐험대3’ 고주원, 잇따른 대결서 승리···행운男 등극

등록 2016.06.16 08:33

금아라

  기자

시간탐험대3, 사진=tvN 제공시간탐험대3, 사진=tvN 제공

고주원이 행운의 사나이에 등극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3’(이하 ‘시간탐험대3’)에서는 ‘조선시대 판 삼시세끼’를 주제로, 고주원은 한상진, 김동현과 함께 19세기 조선시대 주막에서 일하는 중노미로 활약했다.

고주원은 주모 홍진경의 주막에서 일하며 한상진, 김동현과 함께 밤 늦게까지 잠 못 이루어야 했다. 고주원은 보초담당, 한상진은 화덕 불 관리, 김동현은 말 관리를 지령을 받았기 때문. 이 때 고주원은 “한 명 몰아주기?”를 외치며 복불복 게임을 주도했고, 멤버들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첫 번째 게임으로 막대기 뽑기를, 두 번째 게임으로 제기차기를 했다. 김동현이 1패를 한 상황에서 시작된 제기차기. 김동현은 2개를, 고주원은 3개를 성공시키며 1개 차이로 승패가 갈렸고, 고주원은 간발의 차로 교묘하게 밤일을 피하게 됐다.

또한 설거지 몰아주기를 놓고 진행된 막대기 뽑기 게임에서도 승리했으며 김치 만들기 대결에서도 이겨 폭소를 자아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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