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학생’ 탁재훈, 20대 버금가는 기계체조 실력 ‘깜짝’

오늘부터 대학생, 사진=채널A 제공

탁재훈이 20대급 운동실력을 선보였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탁재훈은 체교과 전공, 기계체조 수업을 청강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탁재훈은 등장부터 현란한 앞구르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처음 기계체조에 도전했는데도 20대 초반의 체교과 학생들도 어려워하는 공중 돌기, 뜀틀 넘기를 가뿐히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더불어 핸드스프링까지 성공, 교수님과 학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탁재훈 씨는 체교과가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도연은 “전과해도 되겠다”며 “처음으로 멋있어 보인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