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합뉴스에 다르면 김모씨의 유가족은 서울메트로로부터 아이의 책임이 없다는 사과를 받고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 동안 유가족 측은 서울메트로가 사고 책임을 인정하고 제대로 된 사과를 할 때까지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씨의 빈소가 마련된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조문객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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