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모션미디어 전속계약 체결···“신비로운 매력 높이 평가”

서신애가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모션미디어

서신애가 새 둥지를 틀었다.

모션미디어 측은 31일 오전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명품 아역 서신애가 모션미디어의 새 식구가 됐다. 깜찍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흡입력을 가진 기대되는 배우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서신애가 가진 신비로운 매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나이에 맞는 귀여운 모습부터 성숙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모두 겸비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함께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렇게 연기력부터 외모까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장래가 촉망되는 연기자인 서신애의 잠재력이 한껏 발휘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서는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갈 서신애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해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눈부신 날에' '미쓰 와이프', 드라마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구미호:여우누이뎐'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등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서신애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신들린 연기력을 보유한 것은 물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다방면 다수의 작품 이력을 가져 더욱 촉망을 받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