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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73.900’점 최고점 경신..가자 ‘리우 올림픽’으로

손연재 ‘73.900’점 최고점 경신..가자 ‘리우 올림픽’으로

등록 2016.05.29 10:49

윤경현

  기자

손연재(연세대)가 페사로 월드컵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브라질 리우올림픽 메달권에 청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손연재의 최고점은 73.900점으로 손연재가 기록한 개인 역대 최고점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손연재(연세대)가 페사로 월드컵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브라질 리우올림픽 메달권에 청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손연재의 최고점은 73.900점으로 손연재가 기록한 개인 역대 최고점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손연재 ‘73.900’점 최고점 경신..가자 ‘리우 올림픽’으로

손연재(연세대)가 페사로 월드컵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브라질 리우올림픽 메달권에 청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손연재의 최고점은 73.900점으로 손연재가 기록한 개인 역대 최고점이다.

손연재는 3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둘째 날 개인종합 곤봉에서 18.400점, 리본에서 18.450점을 받았다.

첫날 후프에서 18.550점, 볼에서 18.500점을 획득한 손연재는 4종목 합계 73.900점으로 4위에 올랐다. 첫날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손연재가 리우올림픽 메달권에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기 때문.

세계선수권 3연패를 이룬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가 1위를 차지했다. 2인자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이 2위, 손연재와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 경쟁을 벌일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가 3위에 올랐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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