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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박혁권, ‘택시운전사’ 합류 “27일 고사 지낸다”

유해진·박혁권, ‘택시운전사’ 합류 “27일 고사 지낸다”

등록 2016.05.27 10:57

이이슬

  기자

송강호 유해진 박혁권/사진=뉴스웨이DB송강호 유해진 박혁권/사진=뉴스웨이DB

배우 유해진과 박혁권이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 더램프, 배급 쇼박스)에 합류한다.

27일 복수의 영화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유해진과 박혁권이 '택시운전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택시운전사'는 오늘 고사를 지내고 제작에 돌입한다"라며 "영화는 6월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서울의 택시 운전사가 취재에 나선 독일기자를 우연히 태워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강호가 택시운전사 만섭으로,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목숨을 걸고 현장을 담은 독일인 기자 피터 역으로 분한다.

유해진은 만섭과 피터를 돕는 택시 운전사로, 박혁권은 신문사 기자로 활약하며 류준열은 피터의 통역을 돕는 대학생을 연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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