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연간 400시간 이상 제공”
KT가 IPTV 서비스 올레tv에 초고화질(UHD) 전용 실시간 방송 채널을 추가한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T는 오는 27일 올레tv에 ‘아시아 UHD’ 채널을 추가해 총 4개의 채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채널에서는 중국과 일본에서 4K UHD 화질로 제작된 인기 드라마를 연간 400시간 이상 제공한다. KT는 그간 ‘Sky UHD1’, ‘Sky UHD2’, ‘UXN’ 등 UHD 채널 3개를 서비스했다.
올레 기가 UHD tv 상품 가입자는 추가 요금 없이도 새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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