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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국가대표 가수군단 긴장시킨 역대급 고수 등장

‘신의 목소리’ 국가대표 가수군단 긴장시킨 역대급 고수 등장

등록 2016.04.19 09:58

이소희

  기자

사진=SBS사진=SBS



‘신의 목소리’에 역대급 실력자가 나타났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 목소리’에서는 가수들도 부르기 어려운 곡으로 국가대표 가수군단을 긴장시킨 고수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출연한 실력자는 남성 도전자로, 파워풀한 창법과 탄탄한 고음을 자랑한다. 녹화장에서 ‘신의 귀’(패널)로 참여한 뮤지는 “지금까지 녹화 중에서 오늘 처음으로 상금 1억 원이 보였다”며 도전자의 노래 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박정현 역시 “도전자의 목소리가 애절하고 기교가 뛰어나다. 노래를 부드럽게 잘 불렀다. ‘젊은 이승철’이 떠올랐다”며 극찬을 남겼다.

한편 이날 강력한 우승후보인 도전자가 2라운드 대결 상대로 누구를 지목할 지에 현장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에서 윤도현은 그의 시선을 회피하는가 하면, 정인은 잔뜩 긴장한 채 엉뚱한 말만 늘어놓았다고.

특히 이날은 패널로 우주소녀 엑시, 성소, 은서와 서강준, 이국주, 허영지, 잭슨이 출연할 예정이다.

‘신의 목소리’는 프로가수와 아마추어 실력자가 오로지 노래실력만으로 대결을 펼쳐 승부를 겨루는 예능이다. 일반인 도전자는 가수와의 대결에서 우승할 때마다 1승 200만원, 2승 500만원, 5승시에는 1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상금이 주어진다. 매주 수요일 오후 방송.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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