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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권오중, 아이들과 재회에 눈물 글썽

‘아이가 다섯’ 권오중, 아이들과 재회에 눈물 글썽

등록 2016.04.11 07:59

금아라

  기자

아이가 다섯, 사진=KBS 제공아이가 다섯, 사진=KBS 제공


권오중이 3년만에 아이들과 재회했다.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에서는 윤인철(권오중 분)이 안미정(소유정 분)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 아이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인철은 아이들과의 만남에 반가워 했지만 윤인철과 안미정의 이혼사실을 알고 있는 윤우영(정윤석 분)은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동안 안미정은 아이들에게 철저히 이혼 사실을 숨겨왔지만 윤우영이 우연한 계기로 부모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된 것.

윤인철은 안미정의 친구인 강소영(왕빛나 분)과 바람난 불륜남이나 아이들에 대한 부성애에 있어서는 눈물을 보일만큼 그 마음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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