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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내가 이구역 최고··· ‘뱀파이어 탐정’ 섹시+액션 다되네

이준, 내가 이구역 최고··· ‘뱀파이어 탐정’ 섹시+액션 다되네

등록 2016.04.04 07:57

수정 2016.04.04 08:27

금아라

  기자

뱀파이어 탐정, 사진=OCN 캡쳐뱀파이어 탐정, 사진=OCN 캡쳐


뱀파이어로서 이준아 화려한 액션씬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탐정일을 시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OCN ‘뱀파이어 탐정’ 2회에서는 친오빠를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떠나 보낸 한겨울(이세영 분)이 의뢰했던 오빠의 사건 해결을 조건으로 윤산(이준 분), 용구형(오정세 분)의 탐정 사무소에서 함께 생활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 액션을 제대로 선보일 윤산, 탐정소의 얼굴 마담으로 의뢰인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형사 출신 특유의 베테랑 수사감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용구형, 뒷골목에서 습득한 해킹, 사기 등의 기술로 고급 정보들을 수집하는 한겨울이 사설 탐정으로서 사건을 해결하며 활약하는 스토리가 시작된 것.

윤산, 용구형, 한겨울을 방문한 첫 의뢰인은 아나운서 서승희(최송현 분)은 정체 불명의 쪽지를 받게 되고 이 쪽지를 바탕으로 세 사람은 수사를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뱀파이어 탐정으로서 윤산은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밀매를 하는 상황을 포착한다. 심장을 죄는 스토리 진행과 윤산의 화려한 액션이 선보여지며 눈길을 끌었다.

다음화에서는 윤산이 서승희와 관견된 자료를 되돌려보다가 묘령의 여인을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기대감을 높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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