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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늦었습니다 주군”···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위해 칼 뽑았다

윤균상 “늦었습니다 주군”···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위해 칼 뽑았다

등록 2016.03.22 08:26

이소희

  기자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유아인을 위기에서 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무휼(윤균사 분)이 이방원(유아인 분)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명의 무리는 방원에게 칼을 겨눴고, 방원은 힘을 합친 길선미(박혁권 분)와 이방지(변요한 분), 척사광(한예리 분)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였다.

이때 무휼이 칼을 뽑아 들고 날아와 길선미와 대결을 펼쳤다. 이런 무휼을 발견한 방원은 매우 놀랐고, 무휼은 “늦었다. 주군”이라고 말했다.

이에 방원은 “우리 살아 나갈 수 있겠냐”고 물었고, 무휼은 말 없이 칼을 뽑아 들었다. 이내 칼을 들고는 “한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길선미에게 날카로운 눈빛을 보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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