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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1회 남은 ‘육룡이 나르샤’, 6개월간 부동의 1위 우뚝

마지막회 1회 남은 ‘육룡이 나르샤’, 6개월간 부동의 1위 우뚝

등록 2016.03.22 07:47

금아라

  기자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사진=SBS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사진=SBS


'육룡이나르샤’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는 전국기준 시청률 1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6.2%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날로 잔인해지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을 보며 분이(신세경 분)와 무휼(윤균상 분)은 떠날 결심을 했다. 또 척사광(한예리 분)과 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과 길선미(박혁권 분)간의 결투가 진행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육룡이 나르샤'는 종영까지 1회를 남겨두고 있다. 결말은 이미 역사에 나와있어 예상이 쉽다. 하지만 이방원, 이방지 그리고 분이 무휼이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 지어질지 그리고 무명 세력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1.9%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으며,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는 3.2%로 3위를 차지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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