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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측 “신윤주, 신인답지 않은 표현력 지닌 배우”

‘베이비시터’ 측 “신윤주, 신인답지 않은 표현력 지닌 배우”

등록 2016.03.10 09:51

금아라

  기자

신윤주, 사진=KBS 제공신윤주, 사진=KBS 제공


신윤주가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인다.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극본 최효비, 연출 김용수, 제작 엘엔홀딩스) 제작진은 10일 베일에 싸인 수상한 베이비시터 장석류 역을 맡은 신윤주의 첫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파스텔톤 스웨터 차림으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젊음을 발산하고 있는 신윤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윤주가 맡아 연기할 장석류는 유복한 가정의 베이비시터로 들어와 유상원(김민준 분)을 사이에 두고 천은주(조여정 분)와 날 선 대립각을 세우며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는 인물이다.

그리고 상원의 친구인 표영균(이승준 분)과도 복잡하게 얽혀갈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신윤주는 앳된 외모와 달리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표현력을 지닌 배우”라며 “청순미에 감춰진 그녀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는 반전의 순간 충격과 놀라움으로 시청자들을 기함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비시터’는 ‘무림학교’ 후속으로 오는 14일 오후에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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