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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정가은 “남편 90kg에 임박하는데 곽도원·조진웅 닮아”

‘택시’ 정가은 “남편 90kg에 임박하는데 곽도원·조진웅 닮아”

등록 2016.03.02 13:58

김선민

  기자

택시 정가은.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택시 정가은.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정가은이 남편에 대한 소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정가은은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모델 이혜정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가은은 오만석과 이영자가 각각 "남편이 고급 차를 선물했다더라" "10대 재벌의 아들이라더라" 라는 소문을 언급하자 "차 선물하고 백화점가서 몇천만원 쇼핑시켜준다는 소문이 도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서 정가은은 "그정도 아니고, 조그마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댁도 재벌은 아니고 평범하고 화목한 집"이라며 "아무래도 언론 노출을 조심하다 보니 알려진게 적어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남편의 외모에 대해 묻자 "10대 때는 금성무, 20대 때는 소지섭, 30대에는 배기성을 닮았다. 지금은 몸무게가 거의 90kg에 임박하는데 곽도원씨와 조진웅 씨를 닮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 신랑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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