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이 아빠가 된 소회를 밝혔다.
17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아이가 다섯‘ 제작 발표회에서 안재욱은 아빠가 된 느낌을 묻는 질문에 “아빠가 된 지 20시간도 안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이에 대해서만 말한다. 아이 출산이 임박하니까 뭐 사야되는지 소유진에게 묻고 애기 얘기만 한다. 유진이가 선물도 많이 주고 이렇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0일 오후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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