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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긴급 NSC 소집···북한 미사일 대응방안 논의(상보)

朴대통령, 긴급 NSC 소집···북한 미사일 대응방안 논의(상보)

등록 2016.02.07 10:15

정혜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켓) 발사와 관련,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NSC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이병기 비서실장 등이 참석 대상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NSC 회의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을 평가하는 한편 관련 부처별 조치계획과 함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7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1998년 이래 6번째다. 로켓 발사 성공 여부는 곧 알려질 전망으로 현재 1단과 2단 분리에 성공한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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