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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제훈, 무전으로 피해자 바뀌었다

[시그널] 조진웅·이제훈, 무전으로 피해자 바뀌었다

등록 2016.01.23 21:40

이이슬

  기자

tvN '시그널'tvN '시그널'


'시그널' 조진웅과 이제훈이 과거를 바꿨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2회에서는 89년 이재한(조진웅 분)과 2016년 박해수(이제훈 분)의 무전으로 사건이 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수는 89년 이재한에게 무전을 통해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 7차 사건 피해자 시신이 3번 국도 갈대밭에서 발견될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재한은 담당 관할구역 경찰서를 찾아 "8차 사건이 현풍역 기차길에서 벌어진다는 무전을 들었다. 혹시 박해수 경위가 있냐"라구 물었고, 문전박대 당했다.

아무래도 느낌이 좋지 않은 이재한은 현풍역 인근 갈대밭을 찾았고, 포박당해 쓰러진 여자를 발견했다. 이때 여성은 눈을 떴고 이재한은 놀랐다.

그러자 2016년 사건 일지 피해자가 버스 안내양으로 바뀌었다. 사진 역시 바뀌었고 ,이에 박해수는 놀랐고 파란을 예고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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