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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종 김상경 역사적 만남··· ‘장영실’ 시청률 12.2% 껑충

송일국, 세종 김상경 역사적 만남··· ‘장영실’ 시청률 12.2% 껑충

등록 2016.01.18 07:53

홍미경

  기자

장영실 송일국과 세종 김상경의 역사적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KBS1 ‘장영실’ 시청률이 껑충 뛰어 올랐다 /사진= KBS장영실 송일국과 세종 김상경의 역사적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KBS1 ‘장영실’ 시청률이 껑충 뛰어 올랐다 /사진= KBS


장영실 송일국과 세종 김상경의 역사적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장영실’ 시청률이 껑충 뛰어 올랐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 6회는 전국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방송분에서 기록한 10.1%보다 2.1%P 높은 수치다.

이날 기록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로 ‘장영실’은 첫 출발부터 쾌조의 출발을 알린데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대하사극 열풍에 불을 지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역사적으로 조선에 없어서는 안 될 장영실(송일국 분)과 세종(김상경 분)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장영실과 세종은 500년 조선의 굳건한 토대를 만든 장본인들이기에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생사의 기로에서 세종을 만나게 된 장영실이 노비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고 조선의 희망이 되기까지의 여정에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엄마'는 각각 31.3%, 21.2%를 기록했으며 KBS2 '부탁해요 엄마'는 35.8%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넘어섰고 SBS '애인있어요'는 6.3%를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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