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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래·과천주암 등 8곳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선정

[2016업무보고]서울문래·과천주암 등 8곳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선정

등록 2016.01.14 10:11

수정 2016.01.14 10:28

김성배

  기자

(출처=국토교통부)(출처=국토교통부)


서울문래·과천주암·인천연수 등 8곳이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1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보전가치가 낮은 그린벨트를 비롯해 기능을 상실한 공업지역, 해제,완화 농업진흥지역 등을 활용, 건폐율·용적률·층수제한 완화, 복합개발허용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오전 10시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정부합동업무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주거안정 강화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

정부는 뉴스테이에 대해 올해 작년의 2배 수준인 5만가구의 사업부지를 확보하고, 2만5000가구 공급(영업인가), 1만2000가구의 입주자 모집을 추진한다.

특히 특별법에 근거해 총 2만5000가구에 대한 공급촉진지구를 지정한다.이날 정부는 총 1만2900가구에 대한 1차 후보지를 선정했다. 선정해 발표했다. 1차 후보지로는 ▲서울문래(500가구, 롯데) ▲대구대명(400가구, KT ▲의왕초평 (2400가구, LH) ▲과천주암(5200가구, LH) ▲부산기장(1100가구, LH) ▲인천계양(1300가구, 인천공사) ▲인천남동(600가구, 인천공사) ▲인천연수(1400가구, 인천공사) 등을 지정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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