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윤경호, 바나나우유 든 귀요미 변신··· 살인청부업자 맞아?

배우 윤경호/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인스타그램

‘리멤버’ 윤경호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12일 윤경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콘셉트 다른 느낌. (feat.바나나우유) 귀요미 매력 뽐내시는 윤 배우님의 ‘리멤버’ 비하인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경호가 바나나우유를 마시며 유유히 사라졌다가 박민영(이인아 역)을 위험에 빠뜨리는 장면의 비하인드 컷으로, 윤경호는 극과 상반되는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경호는 ‘리멤버’에서 해결사로 불리는 전갈문신의 조선족 살인청부업자 역으로 출연, 극중 자신의 정체를 눈치 챈 인아를 해치려 들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한편 윤경호가 출연하는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SBS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