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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시청률 4.0% 추락··· 어색한 연기+여설픈 전개 실망

‘무림학교’ 시청률 4.0% 추락··· 어색한 연기+여설픈 전개 실망

등록 2016.01.13 08:03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무림학교’ 영상캡쳐사진 = KBS2 ‘무림학교’ 영상캡쳐


‘무림학교’가 방송 한 회 만에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가 기록한 5.1%보다 1.1%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림학교에 입학한 윤시우(이현우 분)와 왕치앙(이홍빈 분)이 엽정(알렉산더 분)의 도발로 인해 자퇴를 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5.8%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고, MBC ‘화려한 유혹’은 12.7%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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