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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연·이시은 듀엣, 순간최고 18.23%··· ‘K팝스타5’ 화제+시청률 ↑

주미연·이시은 듀엣, 순간최고 18.23%··· ‘K팝스타5’ 화제+시청률 ↑

등록 2016.01.11 09:46

홍미경

  기자

주미연·이시은 듀엣, 순간최고 18.23%··· ‘K팝스타5’ 화제+시청률 ↑ 기사의 사진

주미연·이시은 듀엣, 순간최고 18.23%··· ‘K팝스타5’ 화제+시청률 ↑ 기사의 사진

SBS ‘K팝스타5’ 괴물 참가자 주미연 이시은의 환상의 하모니에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K팝스타5' 영상캡처SBS ‘K팝스타5’ 괴물 참가자 주미연 이시은의 환상의 하모니에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K팝스타5' 영상캡처


‘K팝스타5’ 괴물 참가자 주미연 이시은의 환상의 하모니에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일요일 방송된 SBS ‘K팝스타5’ 8회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8.81%(닐슨코리아/수도권/가구기준, 전국기준 1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18.23%) 보다 0.58%p오른 것으로 ‘8주 연속’ 순간 최고시청률 기록을 갱신했다.

이번 주 순간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화제의 1분의 주인공은 바로 주미연, 이시은 의 ‘혼자하는 사랑’ 무대였다.

우승예감 유제이-유윤지와 맞붙으며 죽음의 조가 탄생해 방송 전부터 긴장감을 자아냈다. 본선 3라운드 팀미션 현장에서 두 사람은 과도한 연습으로 인한 성대결절과 목감기라는 최악의 목상태로 출전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목에서 쇳소리가 날 정도 였다. 하지만 무대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한 음 한음 감정을 실어 최선의 실력을 발휘했고,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만 12살의 브로디가 김영은-서경덕 팀에 맞서다 3라운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김영은-서경덕 팀은 김동률의 ‘기적’으로 환상의 화음을 보여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도왔다.

시청자들은 ‘신이 내린 목소리다.둘 다 소름끼쳤다’,’주미연목소리 최고다.들으면 그냥 눈물나네요’,’이시은 중간 고음에서 순간적으로 울컥했어요. 떨어지지 말아요.’,’마지막으로 노래한다는 절실함이 전달된 이시은양이 최고였습니다.’,’그냥 이대로 음원 내주세요.’라며 최고의 호응을 보여주었다.

매주 순간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일요예능의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BS 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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