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걸 ‘차지연’..이미 가왕 유력..4연속 이끈 그녀의 힘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로 유력시 되고 있다. 4연속 가왕에 등극하면서 시청자 및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알앤디웍스 제공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로 유력시 되고 있다. 4연속 가왕에 등극하면서 시청자 및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복면가왕 캣츠걸이 17대와 18대에 이어 19대 가왕자리를 지키며 그녀의 정체가 차지연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다. 차지연은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나와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차지연은 MBC TV '나는 가수다' 시즌1에서 임재범,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와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적인 관심도 끌었다.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을 맡기도 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